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130227 4시 낮공연 삼총사

충무아트홀 대극장


캐스트

엄기준(달타냥), 이건명(아토스), 민영기(아라미스), 김법래(포르토스), 

제이민(콘스탄스), 서지영(밀라디)


전자 캐스트보드는..사진찍기 너무 불편해. ㅡㅡ;;












삼총사(옛날 영화), 아이언 마스크 영화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뮤지컬도 재밌었다.

넘버도 좋고~~






*스포있음





◈ 1막 엄기준 달타냥

총사가 되기 위한 시험(?)중 하나가 왼쪽 통로로 내려가 관객에게 미션을 하는 것이다.

여자 관객 이마에 키스하는 것도 있었는데 그건 여자관객분이 거부~ㅋㅋㅋ

그리고 남자 관객과 이마를 부딪히는 건데 소리가 나야한다~ㅋㅋㅋ

그것도 3번!! ㅋㅋㅋ


3번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대로 올라간 엄달타냥은 너무 아팠는지 대사를 제대로 못칠 정도~ㅋㅋㅋ




엄기준 달타냥이 코믹한 부분을 제대로 살려서 빵빵 터지면서 웃었다~ㅎㅎㅎ









◈ 1막 마지막 넘버 우리는 하나

이야 멋지다~ㅎㅎ







◈ 검으로 싸우는 장면

열이 변형되며 합을 맞추며 싸우는 장면들이 참 멋졌다.







◈ 정의는 살아있다

현실에도 정의가 살아있기를...

뮤지컬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참 슬펐다.;;;






◈ 이건명 아토스 '약속'

아토스와 밀라디의 과거 이야기에서 현재로 넘어 오면서

아토스가 절규하며 노래하는데...

너무 슬펐다.



이건명 아토스~ 정말 멋지다.

반했어~~~



2011 뮤지컬 삼총사 - 약속 (유준상 버전)





(연뮤갤 펌)










◈ 민영기 아라미스 '목숨인가 사랑인가'

아라미스의 사랑도 참 아팠다.

사랑과 목숨중 목숨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죽음(사랑)을 선택해서 놀랐다.

그랬는데...그런 그녀가 이용한 거였다니..

아라미스가 바람둥이가 된 이유가 이해가 가기도~ㅎㅎ

하지만 바람둥이는 나빠요~~~


2011 뮤지컬 삼총사 - 민영기 목숨인가 사랑인가












◈ 김법래 포르토스 '해적왕 포르토스 '

2막에서 해적들과 함께 하는 넘버 정말 신난다~ㅎㅎㅎ


2011 뮤지컬 삼총사 - 김법래 해적왕 포르토스














◈ 커튼콜

아토스와 밀라디가 함께 등장하는 모습이 해피엔딩을 말해주는 거 같아 나도 행복해졌다.

아토스와 밀라디가 행복해지길 바랐기에...


23일 커튼콜 (아라미스와 레슐리외 배우는 다르지만..;;;)



 









◈ 2011년 삼총사 버전 하일라이트 1,2,3







◈ 뮤지컬을 보고나니 급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