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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공론 12월호 "동방신기" 최강창민

 

(스캔출처: 사진안)
 



긴장으로 다리가 떨렸다

동방신기가 2명이 되어 한 최초의 일은, 작년 8 월. 

한국 서울에서 열린 소속사의 아티스트가 총출연하는 라이브 이벤트 '에셈타운 LIVE "였습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기쁨과 동시에, 지금까지 없던 압력을 느꼈습니다.

객석에서는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나도 윤호도 긴장으로 다리가 덜덜 떨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같은 사무실의 동료가 응원을 해주었으므로 얼마 뒤에 극복했지만, 

만약 우리 둘만의 라이브라면, 다리의 떨림 정도를 느낄 순간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네요, 그 이벤트에서 또 1년 이상이 지났군요.

돌이켜보면 정말 바쁘고, 그리고 순식간에 지난 1 년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에는 동방신기로서 여러분 앞에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은 시기가 오래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 분들이 이전과 같이 응원 해주고,
우리가 다시 시작하는 것을 가만히 기다려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했고, 정말 용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장 가운데-

열정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금년 1 월 동방신기로 다시 스타트를 끊은 창민씨.

날쌔고 당당함이 더한 표정에 기백보다는 확고한 자신감이 감돈다.



-3장-

지금까지를 뒤돌아 보면서 자신을 조금 칭찬해주고 싶다.



-4장-

동방신기의 매력은 무엇인지, 솔직히 나는 잘 모릅니다. 

우리보다 멋진 퍼포먼스가 있는 사람, 노래가 능숙한 사람은 셀 수 없을 정도 있기 때문에 입니다. 

하지만, 하나 말할 수있는 것은 "무대에 대한 열정 만큼은 누구에게도지지 않는다"는 것.

"동방신기를 응원하는 사람들 대부분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의 힘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일을 시작했던 무렵에는 어쨌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라도 능력을 갖기위해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테이지이든 연기이든, 자신 안에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전력으로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팬 여러분도 그것을 보고있는 것은 아닐까요.

- 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은 부끄럽지만요. (웃음)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남자가 된다.

올해 나는 '파라다이스 목장'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촬영에 걸린 시간은 약 반년.
서울과 제주도를 왔다갔다하면서 스태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주역으로서의 책임은 무거웠습니다.
촬영은 힘들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다른, 원하는 매력과 즐거움이 있어,

연기는 좋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또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네요.

'파라다이스 목장'은 젊음의 기세로 결혼한 두 사람이 반년 만에 이혼하고
몇 년 뒤에 재회해 다시 사랑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이것 자신에게 대입해서 생각하면, 조금 어려운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서로 사랑 했던 시기에, 그녀의 좋은 점은 모두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요?

오랜만에 재회했다고해서 더 좋은 곳을 찾는게 무리인게 아닐까.

단지 잠시 시간을 둔 것으로,
싸움한 것도 포함하여 서로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소중한 추억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언젠가 결혼한다고하면 따뜻한 가족을 만들고, 집안의 기둥으로 가족을 지켜 가고 싶네요.

그런 남자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꿈꾸고 있습니다.


더 프로 의식을 높여

지금은 몹시 바쁘지만, 만약 휴가를 받을 경우 먼저 소꿉친구들을 만나고,
나머지는 집에서 한가로이 보내고 싶네요.

지금까지 온 것을 뒤돌아보면서, 건방진지도 모르지만, 조금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그런 다음 "더 노력합시다. 어느 때보다 책임감과 프로 의식을 가지고 일에 임하자."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윤호와 함께 동방신기로 열심히 노력해 가고 있기 때문에, 아무쪼록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출처: 촹갤)






◈ 팬들도 함께 성숙해가니까..

이 일을 시작했던 무렵에는 어쨌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라도 능력을 갖기위해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테이지이든 연기이든, 자신 안에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전력으로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팬 여러분도 그것을 보고있는 것은 아닐까요.



윤호와 창민이 팬들은 외면에'만' 치중하지 않는다.
내면을 볼 줄 아는 팬들.
내면에서 뿜어나오는 외면을 볼 줄 아는 팬들이 아닐까...
그래서 윤호와 창민이를 더욱더 응원할 수 있는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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