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호스맨 (Four Horsemen) : 요한계시록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4명의 기사. 심판의 날 하느님을 대신 해 인간의 죄를 벌하는 정복의 백기사, 전쟁의 적기사, 기근의 흑기사, 죽음의 청기사를 말한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는 마술을 이용해,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이들의 재산을 빼앗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현대판 ‘로빈 후드’의 역할을 하는 4명의 마술사의 팀명을 뜻한다.
Now you see me : 영화의 원제인 “Now you see me”는 마술사들이 마술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주문으로 “눈에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 즉, ‘믿을 수 없는 일의 시작’을 뜻한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는 사람들의 눈 앞에서 사라지는 ‘포 호스맨’의 모습을 의미하는 것과 동시에 ‘거대한 완전범죄 매직쇼의 시작과 함께, 그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줄거리
1년 전 만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출처 => 요기)
Now you see me 마술 사기단
◈ 화려하다.
마술쇼가 이런 스케일이라면 그정도의 인기가 이해가 된다. ㅎㅎㅎ
마술의 스케일이 커서 신기하기도 하고~ㅋㅋㅋ
초반에 입체적으로 도면이 등장하는 것도 멋졌고~
재미있게 관람했다~ ^^
◈ 반전을 모르고 가서 제대로 깜짝 놀랐다.
대박~ㅋㅋㅋㅋ
◈ 멜라니 로랑(알마)도 뭔가 사연이 있을 거 같은데...
이건 속편에서 나오려나?
멜라니 로랑 예쁘다...
▷ 다니엘(제시 아이젠버그)과 헨리(아일라 피셔)의 얘기도 뭔가 더 해야할 거 같고.ㅋㅋㅋ
제시 아이젠버그 멋지다~ㅎ
◈ The Eye
고대 이집트때 있던 능력있던 마술사들.
파라오의 눈을 속여 음식을 빼돌려 노예들에게 주었단 집단.
현대에서 속이는 마술이 아닌 실제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는 마술사들에게 카드를 보내어
시험에 합격하면 디 아이의 멤버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마술사들은 누구나 디 아이의 멤버가 되는 게 선망의 대상이다.
▷ 4명의 호스맨들은 실제로 어느정도의 신비한(?) 능력이 있었다.
일련의 사건들은 그들의 능력을 이용하여 사건들을 일으킨 것이었으니까.
The Eye는 마술만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어떠한 능력을 가진 마술사들이 멤버가 될 수 있던 것이었다.
◈ 엔딩 크레딧
한국판에는 엔딩크레딧이 없다고.
외국판에는 엔딩 크레딧이 있었다고 한다.
속편 나오나 보다~ㅎ
(라틴어)
◈ 뉴올리언스에서 한 마술은 통쾌했다!!!
◈ 포 호스맨에게 카드를 보내고 이 일을 계획한 사람은...
프랑스 은행을 턴 이유, 트레슬러 보험사 회장의 은행 계좌를 턴 이유, 엘크혼 금고회사를 턴 이유.
태디어스(모건 프리먼)가 마술사들의 비밀을 다 폭로한 이유.
이 스포를 보지 않고 영화를 보는 게 좋음.
기억 저장을 위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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