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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컴백

category TVXQ/[톡톡]Talk 2017. 8.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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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가고 비슷하게 제대를 했다.


동방신기 컴백 기자회견~~!!



-아래 인터뷰 읽고 빵 터졌다. ㅋㅋㅋㅋ


"이날 최강창민은 "남자 둘이 있다 보니 오글거리고 남사스럽다. 군복무를 하면서 반성을 많이 했다. 유노윤호에게 얼마나 모진 동생이었나 싶었다. 정말 잘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있는 가족들, 지인들, 유노윤호,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앞으로 우리 형에게 정말 잘할 것이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떨어져 있던 시간 만큼 더 생각이 많이 나더라. 제일 힘들 때, 아플 때, 신날 때 말 없이 옆에 있는 사람이 제일 소중하다던데 창민이는 그런 존재다. 브로맨스의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보탰다."




-한국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돔투어 한다.


'동방신기는 9월 말 ‘동방신기 위크(WEEK)’를 예고했다. 우선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2를 통해 25일 유노윤호의 솔로곡 ‘드롭(DROP)’ 음원을, 29일에는 최강창민의 솔로곡 음원을 발표한다. 9월 30일~10월 1일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방신기 스페셜 컴백 라이브 – 유어 프레젠트(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를 열예정이다. '




-서울 콘서트...티켓팅 할 생각에 벌써 떨리네.



- 이 둘을 보면 역시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은 결국 인정 받는 같아서 좋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며...



'“동방신기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전과는 또 다른 동방신기의 여러 색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태 팬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면, 이제는 팬들이 있는 곳으로 먼저 달려가는 동방신기가 되겠습니다.”(유노윤호)


자타공인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동방신기가 2년여의 공백을 끝내고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동방신기는 2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국내외 팬들이 몰렸다. 지난 4월 20일 전역한 유노윤호와 8월 18일 전역한 최강창민이 동방신기로 2년여 만에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라 열기가 뜨거웠다.


최강창민은 “윤호 형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표현했는데, 그만큼 오늘이 우리에게는 의미있는 날이다. 이런 날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전역 4일 만에 기자회견을 연 데 대해 “회사(SM엔터테인먼트)가 며칠이라도 사회에 적응할 시간을 주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바로 현장에 저를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군 복무를 하면서 취재진, 팬들과의 자리가 너무 그리웠다. 그 갈증을 곧바로 해소하게 돼 꿈만 같다”고 웃었다.


유노윤호는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면서 플래시가 터지는데, ‘동방신기’가 갖고 있는 무게감이 느껴졌다”며 “동방신기는 우리뿐만 아니라 팬들, 스태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름이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 이상의 좋은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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