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윤동주 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 중에 가장 좋아하는 텀블러. 윤동주 별헤는 밤. 한글날 기념 텀블러였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최애 스벅 텀블러였는데 내 건 녹이 슬어 버리고 지인이 안 쓰고 있다며 선물해 줬다. 고마워요~~ 이 텀블러 아까워서 못 쓰고 있다가 신애라 님이 비싸고 소중한 물건 정리하는 방법 얘기하는 걸 듣고 바로 사용! 지금 당장 쓰거나 필요하지 않다면 주변에 나누라는 말에 다시 정신차렸다. 새로 사지 말고 아깝다고 아끼지 말고 그때 그때 사용하자고 마음 먹어도 다시 물욕이 생기곤 했는데 신애라 님 얘기 들으며 다시 실천한다. 쓰지 않는 가방도 주변에 필요한지 물어보고 주거나 수거함에 버리고. 쌓아두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