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야...왜..
하이씨씨 기획사는 브라 싱글앨범 펀딩을 팬 이벤트라고 기획한거겠지만 정도가 지나쳤다. 팬들을 돈으로 보는 거야 모든 기획사가 그렇지만, 이번엔 방법이 매우 잘못됐다. 이벤트라고 보이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고, 저 금액이 누군가에게는 큰돈이 아니라면 아니겠지만 나포함 대부분의 팬들에게는 큰 돈 일텐데, 상대적 박탈감...참... 팬질도 금수저 은수저도 아니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라고 보이지 않는다. 팬들 다 같이 즐거워야 이벤트 아닌가. 금액에 따른 리워드에 대해서도, 상위 기부액에 하위 금액 리워드가 포함되지 않는 것도, 백번 양보해서 각 금액에 따라 선택지를 둔 거라 나야 생각하지만, 저곳에서 하는 펀딩들의 리워드들 형식을 보면 이런 리워드는 악질이라고 불리는 형식이라니 뭐라 해야할지...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