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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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21회: 사죄하오,황희정승 사직,조말생대감놀리기,훈민정음해례본

111214 뿌리깊은 나무 21회 ◈ 조말생대감 놀리기~ㅋㅋㅋ◈  사죄하오절대권력 임금이 고개숙여 사과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ㄷㄷㄷ역시 우리의 석규세종님~~~ㅠㅠ사과하는 포스도 장난 아님~ㄷㄷㄷ나의 아들 광평... 정말..아직도 맘이 넘 아프다...ㅠㅠ ◈ 황희정승 사직사직이라니? 올핸 아직 올리지 않았네!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 사실을 깨알같이 잘 활용했어~ㅋㅋㅋ실제로 황희 정승은 세종 12년간 사임을 요청했지만세종이 사임을 허락하지 않았다~^^;;세종 53권, 13년(1431 신해 / 명 선덕(宣德) 6년) 9월 10일(신미)            ..
Pleasure/[한국]Drama 2011. 12. 15. 12:54

뿌리깊은 나무 20회: 훈민정음,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한글 뒤풀이 노래

111208 뿌리깊은 나무 20회◈ 석규세종의 슬픈 미소...◈ 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訓民正音(훈민정음)을 재배치해서"백성의 소리를 새김이 마땅하다",民音訓正(민음훈정)에서 시작.(뿌나갤펌) '백성의 소리를 새김이 마땅하다''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ㅠㅠ◈ 광평대군의 죽음에 슬퍼하는 채윤...광평대군의 죽음에 자신의 잘못도 있는 거라 생각하겠지...ㅠㅠ채윤아...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어..ㅠㅠ석규세종도 울고 있는 채윤을 바라보며 광평대군을 아낀 채윤을 느꼈을 거 같다..광평대군의 한 쪽 신발이 넘 맘이 아프다...ㅠㅠ◈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Pleasure/[한국]Drama 2011. 12. 9. 13:51

한국은 한글의 나라입니다.

(출처: 뿌나갤) 이 영상 보고 눈물이 주르륵...ㅠㅠ 천재적인 임금. 자신의 능력을 자신의 안위가 아니라 백성을 위해 그리고 나라를 위해 사용한 훌륭한 분이다. 뿌리깊은 나무 관련 미국쪽 후기를 보니 서양 역사에서 한획을 그은 루터, 구텐베르크를 예를 들어가며 세종대왕이 훌륭하다고 하는 거 보면 외국인들도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제대로 파악한듯!! ㅎㅎ 세종대왕님 같은 분이 한국에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Pleasure/[한국]Drama 2011. 11. 29. 12:46

뿌리깊은 나무 7회: 너는 사람을 믿느냐? 전하를 믿사옵니다.

111026 뿌리깊은 나무 7회 (*이날 재보궐선거가 있어서 선거자막이 있었음. 자막을 안 보이게 까맣게 처리함.;;) ◈ 너는 사람을 믿느냐? 전하를 믿사옵니다. 이 장면에서 나온 창덕궁 후원의 모습도 참 아름답다. ◈ 너는 사람을 믿으니 죽이라 하는구나. 누구는 사람을 믿을 수 없으니 죽이라 하던데. 이래저래 왕이란 사람을 죽이는 자리였나부다. 헌데 말이다 무휼아 내가 가장 사람을 죽이고 싶을 때가 언제인지 아느냐? 내 자신을 믿을 수 없을때다. 지금이 그렇구나... 석규세종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마음이....ㅜㅡ
Pleasure/[한국]Drama 2011. 11. 28. 22:13

뿌리깊은 나무 16회: 우린 망했습니다! 날 쌈 싸먹으려고 드니...

111125 뿌리깊은 나무 16회◈ 백성으로 남아있거라~윗것들의 싸움보다는 백성으로..◈ ㅋㅋㅋㅋㅋㅋ석규세종은 장난꾸러기~ㅋㅋㅋ정인지 대감 넘 귀여워~ㅋㅋ정인지: 우린 망했습니다!!석규세종: 허허~거참~ 아무리 속이 터져도 선비의 말본새가 어찌 그래?정인지: 말본새로 소신을 책하실 처지이시옵니까?석규세종: 책할 처지는 아니다마는              그 자네가 그~하도 날 쌈 싸먹으려고 드니 그~정인지: 전하..지금 농이 나오십니까~? 완전 대박~석규세종과 정인지의 만담~ㅋㅋㅋ정인지도 연기 넘 잘한당~ㅋㅋㅋ◈ 논리로 상대하는 석규세종!!! ㄷㄷㄷ◈ 체력저하로 고기를 찾는 ..
Pleasure/[한국]Drama 2011. 11. 27. 03:32

뿌리깊은 나무 14회:꼭 글자를 배워 주인마님 잘 모시고 잘 살아라

111118 뿌리깊은 나무 14회◈ 임금이 태평한 태평성대 보았느냐?◈ 똘복아버지의 유서...ㅠㅠ똘복 아버지 유서 내용에 폭풍눈물이...ㅠㅠ모든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숙명으로 살아가는...백성들...ㅠㅠ이부분을 보는데 마음이 너무 답답했다.똘복이가 말하는 말이 구구절절 맞아서...눈물이...ㅠㅠ또한 한글을 만들려는 세종의 뜻과는 다른 현실에 좌절(?)했을 석규세종을 생각하니 마음이...그 후 장면 중에 왕이 글자를 만든다는 얘기가 퍼져나가고 백성들은 왕이 쓸데 없는 짓을 한다고 얘기한다.배워서 뭐하냐며...필요가 없다며..그러나...글자를 통해 바로 신분상승이나 의식 개혁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그렇게 조금씩 알아가고 생각..
Pleasure/[한국]Drama 2011. 11. 1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