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찔레꽃 이 꽃이 찔레꽃이었다니?!!!! 예쁘다. 그런데 전해오는 내용은 슬프네 ㅠㅠ 찔레꽃에 관련된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산골에 병든 아버지와 '찔레'와 '달래'라는 자매가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공녀로 몽고에 끌려가게 된 찔레는 고향을 그리워하다가 겨우 돌아오지만, 흩어진 가족들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상심에 빠져 찔레는 죽게 되었고 그 자리에 꽃이 피었는데 그 꽃을 찔레꽃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다. -펌- 이래서 꽃말이 '신중한 사랑', '고독', '가족에 대한 그리움'인가. 역시 나라가 부강해야 국민이 서러움을 안 당한다. 현재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