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보건소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하루 5만명 넘게 확진자가 나오고 이젠 pcr 검사는 고위험군이나 밀접접촉자만 바로 받을 수있다. 일반인은 신속항원(자가진단키트)검사해서 양성 나와야 pcr을 받을 수 있다. 검사 받으러 가니 어떤 이유로 검사 받으려고 하는지 물어봐서 답하고 진단키트를 받았다. 기침이 나고 편도선이 부어서..ㄷㄷㄷ 그냥 감기겠지만…걱정되어… 진단 키트를 받고 빈 자리에 앉았다. 사용설명서와 방법이 붙여있다. 책상에 놓인 문진표를 작성하고 순서대로 검사를 했다. 마스크는 다 벗지말고 코만 내놓고 하면 된다. 면봉을 코에 깊게 넣지 않아도 되었다. 신기하여라~(근데 이정도 깊이로도 제대로 되는 거겠지. Pcr검사때의 깊이를 생각하면ㄷㄷㄷ 검사 한줄이라 음성이냐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아직은 모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