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뒤 시작되는 하루
엄청난 하루였다. 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정신차리고 보니 점심시간이고, 한참 일하다 시계 보는데 퇴근시간이라 깜놀!!! 긴 연휴 뒤에 우울증 따위 생각할 시간도 없이 하루가 지났다. 차라리 나은 걸까..ㅎㅎ 아마도 오늘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긴 연휴가 있으니 좋은 거 같다. 명절을 지내고도 여유롭게 보낼 시간이 있어서 제대로 쉴 수 있으니 참 좋다. 이렇게 긴 연휴가 매년 있었으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