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만차: 조승우 전미도 김호영
151031 낮공 맨 오브 라만차 디큐브아트센터 조승우(세르반테스/돈키호테), 전미도(알돈자), 김호영(산초) -조승우 동키(조동키)의 세미막. 내일 낮공은 조동키 막공. 밤공은 류정한 동키(류동키) 막공이자 총막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라만차는 명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든 세상 힘내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왔다. "난 그들이 난 왜 죽는가가 아니라, 왜 사는가, 왜 살았는가,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거기에 대해 마지막으로 내게 말했으리라 생각하오" -조승우 동키 와...정말 연기 좋다. ㅠㅠ 세르반테스가 극을 연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기도 좋고 철야기도씬은 경건하면서도 감동적이었다. 마지막 침대씬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