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중
책이 너무 많아서 정리를 했다.전에도 한 번 했는데, 그때 한 건 한 게 아니었다. 중고 서적에 팔 수 있는 건 팔고, 기증할 건 기증하고, 버릴 건 버리는데그래도 가지고 있는 책이 한 짐이네.;;; 이런 책(사전...)도 있었지.이젠 인터넷이 발달해서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느니 과감히..는 아니고 고민고민 끝에 버렸다. 이외에도 각종 사전들...외국어 교재들도 버렸다. 과감히! 심플하게 산다 라는 책을 읽으며... 이 책은 안 버리고 ㅋㅋㅋㅋ 시디도 엄청 많은데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정말 힘들게 모은 시디도 있고...한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게 이렇게 많다니...이러면서 화장품도 한가득인 게 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