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보그걸 6월호: 멤버들의 애정
출처: http://tjffldk.tistory.com/3071 (출처: 공카 하늘둥님) 비 사장님과 활동 시기가 겹쳐서 팬들 사이에서 ‘사장이 너무 한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는데,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나요? 미르 난 든든해요. 가수로 활동을 해보니까 지훈 형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더욱 깨달았거든요. 이 치열한 세계에서 어떻게 그만한 위치에 올라간 건가 싶고. 솔직히 데뷔 전에는 다른 선배들 무대 보면서 ‘그냥 노래 부르고 춤추다가 필 받으면 울기도 하고, 별로 어렵지 않네’ 하는 삐딱한 생각도 했었거든요. 가요 프로그램 1위나 가요대상 같은 것도 너무 쉽게 보고. 그런데 그게 정말 힘든 일이더라고요. ◈ 사회가 다 그렇겠지만 그바닥이 참... 보는 것만으로도 인내심을 요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