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성당 카페 메이드림
메이드림 성당 카페로 스테인레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스테인레스를 통해 빛이 들어오고 밝은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어두운 컨셉이었다. 스테인레스는 층간을 이동하는 계단 옆에 있었다. 2층이 나무도 있고 인테리어 좋았지만 자리가 없어서 1층에 앉았는데 너무 어두웠다. 5층 첨탑이라 뭔가 기대하며 갔는데 별거 없었고.. 1층에만 있었는데 너무 어둡고 독특한 인테리어도 아니어서 아쉬움이 컸다. 120년된 성당을 개조한 카페라고 해서 기대하며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