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한일 정부의 어이없는 위안부 협상으로 그 어느 해보다 슬픈 삼일절이네. 정말 븅신 같은 한.국. 정.부.때문에 위안부 할머니들은 다시 한 번 고통속으로. 한국 정부는 우리가 빨리 죽기를 바란다고 말하신 위안부 할머니의 말이 너무 아프다 ㅠㅠ 나라가 힘이 없어 국민이 당해도 위로는 커녕, 더 죽으라는 이런 알흠다운 나라~~ 그럼에도 제발 달라지기를 바란다.이번엔 제발... 드라마 이상 속 대사가 생각난다. "천사를 꿈꾸는 자만이 천사가 없음에 절망하고파라다이스를 열망하는 이만이 그것이 폐허임에 아파할 겁니다.그래서 선생은, 나선 것이겠지요.희망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려는 게 아니라...그것이 있다는 걸 보고싶어서." 2013/11/29 - 이상 그 이상:조승우-희망이 있기에 절망도 열망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