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쟈니스 덤플링
이태원 쟈니스 덤플링 본점 음...맛있다고 소문난 곳인데 그렇게까지 줄 서서 먹을 만큼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너무 불친절하다.줄서는 거도 손님들이 알아서 순서 잘 챙겨야 한다. 햇볕이 너무 강해서 사람들이 그늘에서 기다리는데 새로온 손님이 줄 없는 줄 알고 바로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는 사태가 발생.먼저 기다리던 사람이 들어가서 직원에게 얘기하면 직원분이 자기는 줄 순서 모른다고.....뭐..다들 상식있는 분들이라 먼저 들어간 분도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하고 나오고 했지만,아니 무슨 식당이 줄도 관리 안 하는지... 만두 하나가 너무 늦게 나와서 안 나왔다고 얘기하자 지금 나간다며 톡 쏘며 얘기해서 무안할 지경.;; 다시는 안 갈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