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라 일어나 보니.. 자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시계를 보니 출근에 맞춰 놓은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너무 놀라서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려는데 갑자기 어제가 왠지 토요일이었던 거 같아 날짜를 보니, 어제가 토요일 오늘이 일요일이 었다. 일요일 아침에 씻고 출근할 뻔... 월요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기쁘면서도 뭔가 심리적 압박이 있구나 싶은게... 내일은 정말 월요일이네. 주말은 참 빨리 간다. Murmuring 2017. 7. 3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