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10주년 라만차,지킬앤하이드, 홍광호
조승우는 지난해 '맨 오브 라만차'에 이어 '지킬앤 하이드'까지 매서운 흥행 파워를 자랑했다. 2015년에도 10주년을 맞은 '맨 오브 라만차'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날 지 기대감이 쏠린 가운데 오디컴퍼니는 앞서 이 같은 조승우 카드의 행운을 연달아 잡은 것만으로도 공연계 최고 캐스팅 능력자로 칭송 받으며 업계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의 출연만 확정되면 "홍보 활동이 전혀 필요 없는" 작품으로 통할만큼 조승우의 파워는 절대적이다. - 기사 - 10주년 라만차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올라온다는 라인업을 봤었다.조승우 배우도 하는구나!워낙 캐릭터 해석이 좋은 배우라 공연을 할 때마다 늘 기대. - 오디컴퍼니가 능력이 좋아 조승우를 연달아 지킬+라만차로 잡은 것도 있겠지만(물론 신춘수 대표와의 인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