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천향원 훠궈
천향원 훠궈 먹으러 감. 부페로 1인 22,000원. 메뉴 홍탕과 백탕 반반 나오는 게 웨이양궈. 원래 발음은 웨이양궈가 아니라 웬양궈라고. 사천식홍탕은 많이 맵다고. 야채와 고기를 먹을 만큼 담아오면 된다. 소스도 잘 조제~~~ 그릇에 담아 옴~ 웨이양궈가 나왔다. 백탕과 홍탕 열심히 먹었다. 북경 갔을 때 먹고 몇년만에 처음 먹는 훠궈~ 저번 베트남 콩카페도 그렇고 현지 음식들 참 다양하게 들어오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