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천: 정상윤, 전성우, 박해수
121213 삼천문화공간 필링1관 정상윤(의자왕), 전성우(진장군), 박해수(예식장군) 홍지희(연화, 삼천), 구민진(화야) 11월말에 내용이 수정된 후 다시 보는 삼천 확실히 수정된 내용이 더 낫다.두번째 봐서 내용이 더 눈에 들어 오는 것도 있었지만. (출처: 삼천 페북) ◈ 정상윤 의자왕역시 연기와 노래는 끝내준다. 외로운 왕의 자리를 견뎌내려는 의자왕의 다짐이 나타난 의자왕 솔러 넘버 '물러나거라'도 좋았는데마지막 죽기 전 부르는 넘버에서...나는 눈물이...ㅠㅠ의자왕의 안타까움과 회환과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다짐이 느껴져서 보는 나는 눈물... 나 이제껏 꿈꾸던 나 이제껏 바라던피와 바꿔 지켜낸 나의 백제여왜 무너져 가는가왜 사라져 가는가왜 나만 두고 가는가 사라지는가비참하게 우는가참혹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