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서촌산책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먹으러. 기름 떡볶이 두 종류가 있었는데 빨간 떡볶이가 자극적이라(?) 그나마 맛있었다. 음..왜 유명한지...?? ^^;;먹다보니 빨간 떡볶이는 생각날 거 같긴했다.그래서인가..ㅋ특이한 떡볶이니 경험삼아 한 번 먹어 보는 것도~ㅇㅇ 통인시장 옆 효자 베이커리 줄이 길어서 빵 사는 건 포기 서촌을 구경~ 이곳은 캐쥬얼한 프랑스 식당인데 가격대비 괜찮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이름 특이하다. 서촌에 있는 박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타르트 가게는 문을 닫는다고. 장사 엄청 잘되던데 왜 닫는걸까...ㅋ 오랜만에 간 서촌은 그 사이 많이 변했다. 새로운 가게들도 많이 들어서고. 여기도 점점 가로수길처럼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