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책: 익선동, 북촌, 청와대, 서촌, 광화문1
2018년 9월 추석연휴날씨가 정말 좋아서 익선동과 서울 시내를 산책했다.꽤 많이 걸었다. 익선동-북촌-국립현대미술관쪽을 지나-경복궁 외각 따라서 청와대 개방한 도로-효자동 거리를 따라 서촌으로 갔다.중간에 운현궁이 무료 개방이었는데 길을 건너서 걷고 있어서 따로 가진 않았다.추석이라 경복궁이 무료개방이라 경복궁 안으로 들어가 계무문 쪽으로 나와도 청와대 정문으로 바로 갈 수 있지만,한적하게 걸으려고 돌담길을 따라 걸었다. 종로 중앙 버스차로에는 버스 신호등이 따로 있다.우아~신기! 송해 거리가 있구나. 지난 겨울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갔더니 그새 다양한 가게들이 더 생겼다.그리고 사람은 더욱 많아졌다.휴일이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라 더 많은 거 같다. 익선동에서 본 모던걸 스타일의 여자들도 있었다.이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