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월간TV: 최강창민 파라다이스 목장(+더빙영상추가)

남: 오늘 창민이 자신이 연기한 동주역의 성우도전이네요

창민: 처음이예요

여: 부끄럽나요(수줍나요)

창민: 여기에 있는것만으로 완전 부끄러워요

 

((녹음가면서))

완전 무리라고

진짜로 무리(허공에 손으로 무...리...)

 

(성우녹음본 들으며)

아 나가이 나가이 고레..(길어 길어)(녹음시작, 호주재회씬)

알고있어

뭔가 잘못됐어

우리가 그럴사이는 아니잖아

그게 뭐 어떤데

나는 6년동안 네가 뭐 했는지 

지금 뭐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은데

(번역: 참니닷컴 엘리님)
(*영상 출처: 텔존 동갤) 

월간 더 텔레비전 11월호 동방신기 최강창민(심창민)

(출처: 클릭)

배우로서의 새로운 일면.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창민 「동방신기」

창민이 첫 주역작으로 재벌 삼세의 도련님이!

드라마 첫주연의 창민과, [에덴의 동쪽]에서 주목을 받은 이연희가 벌이는 로맨틱 러브 코메디.

푸르디 푸른 목장이 펼쳐지는 제주도를 무대로, 6년 전에 이혼했던 전 부인과 한 지붕 아래에서 공동생활을 시작한다.

동방신기의 창민이 연기 첫 도전을 해서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연기한 재벌 삼세의 후계자 동주는 반년 만에 파국을 맞이했던 전처 다지(이연희)와 6년 만에 재회하여, 뜻밖의 일로 동거생활을 시작.

처음에는 반발해가면서도, 점차 그녀를 의식하기 시작해서....라는 역이다.

「이번에는 우선, 첫 연기라는 것에서 촬영 전부터 이미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역 만들기에 관해서는, 상대방과 싸우면서도 자기도 모르는 새에 좋아하게 된다고 하는 스토리의 드라마나

저의 배역과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공부.

구체적으로는, 한국 드라마 “환상의 커플”이나 “연애시대”를 참고했습니다.

다음은, 동주와 저 자신의 공통점을 찾아서, 그것을 표현하면 좋을까 하고.

감정의 오르내림이 심해서 그것을 솔직하게 나타내거나, 조금 성미가 급한 면이 저와 닮았을지도 몰라요 (웃음)」

그런 자기분석을 기본으로 하면, 마음에 둔 여성에 대해서도 의외로 스트레이트하게 부딪히는 타입?

「그렇습니다.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본능적으로 생각한 그대로 상대합니다.

동주처럼 좋아하면서 나쁜 말로 상대를 괴롭히거나 상대의 마음을 계산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성 쪽에서 보면 저는 사귀기 쉬운 타입이지 않을까 (웃음).

참고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친구 같은 관계가 이상. 때로는 싸우기도 하겠지만, 놀이나 취미, 여러 가지 것을 쉐어하고 싶어요.

저의 일은 불안정한 면도 많으니까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안정시켜줄 수 있는) 기댈 수 있는 여성이 좋습니다.

이야기를 드라마로 돌려보면, 「로케지는 어디든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창민이 회고하듯, 아름다운 극중의 자연도 본 작품의 볼만한 점.

그중에서도 “파라다이스 목장”의 로케지, 제주도에는 윤호[동방신기]가 촬영 문안(격려)차 방문했다는 듯.

「오지마! 오지마! 라고 말했는데, 제멋대로 와버려서 (웃음).

윤호에게는 촬영 전에 “자연스럽게 긴장하지 말고”라는 어드바이스를 받았는데,실제로 작품을 본 후에는 “재밌었어”라는 감상도 말해줬어요.

이번에 두 사람 다 배우경험을 쌓게 되었는데, 윤호와의 공연...은 좀 생각할 수 없어요(웃음). 

드라마에서는 배우로서의 창민을 모두에게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 두 사람이라면 역시, ‘동방신기’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동시에 “표현”의 일에도, 가수와 배우와는 큰 차이가 있다. 이번의 연기경험을 통해서 그는 그런 것을 강하게 실감했다는 듯하다.

「노래는 3-6분간 하나의 감정의 흐름을 표현합니다만, 연기는 보통의 생활 중에 미세한 감정 하나하나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나가요.

그 점이 두 가지의 큰 차이라고 생각했어요.

배우 일에 대해서는 이후에도 기회가 있다면 도전하고 싶어요.

로맨틱 코메디는 예전부터 아주 좋아했으니까 더 해보고 싶고, 비슷한 나이의 배우가 등장하는 이야기나 학원드라마에도 끌립니다」

번역출처: 창갤

일본에서 파라다이스 목장 방송관련 창민이의 인터뷰 잡지들이 발매되었다~~



소년 창민이다!!! ㅎㅎㅎ
요즘 남좌~창민이만 보다가 오랜만에(?) 소년 창민이를 보니 새롭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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