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조승우,서문탁
160421 헤드윅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조승우(헤드윅), 서문탁(이츠학), 이 준 음감 -캐슷 보드에 이준 음감(준감) 보고 엄청 반가웠다~이번 시즌에 그래도 한 번은 보는구나. 다행~ㅎ -오블 통로석이라 조드윅과 손 터치!조드윅 손 정말 부드럽다. -와...조드윅(조승우 헤드윅) 진짜 잘한다.재미있을 때는 정말 웃겼고, 슬플 때는 너무 슬퍼서 눈물이 주르륵...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많은 헤드윅.토미를 사랑하지만 토미가 안녕을 고하기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헤드윅. 지난 공연 후기(클릭) 때도 언급했지만,이번 헤드윅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 -공연 끝나고 시계보니 11시 1분....눼??!!! 장장 3시간을...인터도 없이....정말 대단하다.그런데 그렇게 많이 한 거 같지도 않은데 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