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윤호 창민 파파라치/ 배울 점이 참 많은 친구 윤호

◈ 파파라치?

(출처: 황상훈 안무가 트위터)
 

나는 파파라치 ㅋㅋ http://yfrog.com/hsub9ysj, http://yfrog.com/h3ti0etj

어제 일본가서 올라왔으니
어젯밤 사진인듯?


윤호와 창민이가 밝게 웃는 모습이라 참 좋다.





◈ 한국 더운거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게 많이 더울텐데...
그 습한 기운..어쩔...

건강 관리 잘하구~~






◈ 요즘...또 한 번 느낀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 다는걸.
타고난 인성이 참 크게 좌우 한다는 것을.

변했다고 생각했지만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본성이 드러나는 것을...


그래서 윤호와 창민이가 새삼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긍정적이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윤호와 창민이의 부모님께서 교육을 잘 시킨 것도 있겠지만
타고난 인성이 좋은 윤호와 창민이가 아닐까 싶다.

이것도 큰 축복이지요~~





하...나의 이 까칠하고 드러운 성격은 어쩔.......





+ 윤호에 대한 기사 추가

강동호, 절친 유노윤호 "배울 점이 참 많은 친구"


강동호는 ‘궁’을 통해 유노윤호와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거듭났다. 

유노윤호는 어떤 친구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강동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칭찬을 늘어놓는다. 

   “사실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더블 캐스팅이 되면 배우들끼리 신경을 벌이지 않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나서서 서로를 도와주는 일은 보기 힘든 일이죠. 그런데 유노윤호는 달랐어요. 

    서로의 장점들이 150% 발휘될 수 있도록 늘 도와줬죠. 이런 훈훈한 친구는 처음 봤어요”

  “‘궁’에 출연하면서 유노윤호라는 친구에게 참 배운 것이 많아요. 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떨 때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하지만 일을 할 때 주위 사람들을 대하고 바라보는 모습은 정말 성숙해요. 

    그런 유노윤호의 모습에 감동도 많이 받고 존경스러운 부분도 많았어요”

-기사-
 

질투, 시기가 난무하는 저 세계에서 윤호는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아...정말 윤호의 인성은...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