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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red 12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스캔출처: 일웹)


Special Interview

창민 from 동방신기

어느 쪽을 골라?

10개의 선택


대인기의 창민씨(동방신기)가 등장!!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쿨한 얼굴(모습)과 토크에서의 귀여운 얼굴. 어느 쪽도 멋진 창민씨가, 

“굳이 고른다면 어느 쪽?”이라는 신경 쓰이는 10개의 질문에 대답해주셨습니다.


Q1. 사랑하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A1. 사랑하고 싶어요. 제가 사랑하는 상대가 아니면, 사귈 수 없기도 하고, 사랑하는 편이 나다워요.


Q2. 응석부리고 싶어? 응석받고싶어?

A2. (상대가) 응석부리는 것이 좋아요. 제가 여성에게 응석을 부리다니, 볼품없잖아요.


Q3. 고백하는 것과 받는 것, 어느 쪽이 좋아?

A3.하고싶은데요, 받는 것도 싫지는 않아요(^^). 

저의 기분을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잘하지 못하지만, “좋아해”라고 말합니다.


Q4.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여자?

A4. 남자! 여성은 화장도 패션도 항상 아름답게 하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큰일이에요(^^).


Q5. 여름과 겨울은 어느 쪽이 좋아?

A5. 겨울! 춥지만, 따뜻한 옷을 입으면 기분도 따뜻해지고, 좋아하는 사람과 따스해지게 하는 것이 가능하니까.


Q6. 데이트를 한다면 아웃도어파? 인도어파?

A6. 어느 쪽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라면 밖에서도 집에서도 좋아요.


Q7. 강아지파? 고양이파?

A7. 강아지! 기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사람 얼굴 타입으로 말하는 의미라면, 고를 수 없네~ (^^).


Q8. 메일(문자)파? 전화파?

A8. 양쪽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전화로도 메일로도 많이 칭찬해? 주고싶어요.


Q9. 놀러 나간다면 바다? 산?

A9. 바다! 산은, 등산의 이미지가 있어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힘들 것 같아요.


Q10. 극중의 이다지와 박진영은, 어느 쪽의 여성이 취향?

A10. 두 사람을 더해서 둘로 나누고 싶어요(^^)

남자라면 누구라도 동경하는 진영과 의지가 되는 다지, 두 사람 다 간단히는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출처: 창갤


프레셔 중, 첫 연기에 도전!

 

2년 반만에 릴리스한 뉴앨범 <TONE>이, 첫주 20만5000매 이상의 판매를 돌파하여, 오리콘 1위를 기록.

여전히 일본의 음악 차트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동방신기.

그 음악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창민씨가, 배우라고 하는 새로운 필드에 뛰어들었다.

그에게 있어 첫 출연이면서 첫 주연이 된 것이, 한국발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다.

제주도의 파라다이스 목장을 무대로, 이혼한 전부인과 6년 후에 재회하여,

어떤 사정에 의해 동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로맨틱 러브 코메디.

연기하는 것은 재벌 3세에 돈, 지위, 외모 모든 것을 겸비하고 있는 완벽한 남성, 한동주.

첫 주연에 프레셔를 느끼면서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연기하기 쉬웠다고 말한다.

 

“역 만들기는, 동주와 저 자신의 공통점을 제 나름대로 찾아서, 그것을 발산하는 방법이었어요.

저와의 공통점은, 감정의 오르내림이 있고 성미가 급한 점일까요(^^).

닮은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연기하기 쉬워서 다행이었어요.

물론 저와 동주는, 다른 사람이기에, 완전히 똑같다, 그대로다, 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그래도, 이건 나랑 전혀 달라서 어려워, 라고 생각한 점은 없었네요”


 

솔직해지지 못한 배역과는 다른 창민씨의 연애관


동주는, 다지에 대해서 솔직해지지 못하고, 심술궂게만 말해버려요.

그 츤데레하는 점이 귀여운걸까, 그 점도 동주와 닮았다고 생각해도 되요?

 

“그 점은 다릅니다(^^). 좋아하면서 나쁜 말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은 하지않아요.

장난도 하지 않을뿐더러, 상대의 마음도 계산하지 않아요.

저는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상냥하게 하고 싶고, 본능 그대로 대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으로부터 본다면, 알기 쉽고 사귀기 쉬운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동주와 다지는 파란만장한 신혼생활을 보냈는데, 창민씨 자신의 이상의 신혼생활은-.

 

“동주와 다지는 첫사랑 사이로 상대가 없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라고 서로를 의존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라서 더욱 적극적이었고 정열적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같은 기분인 채로 있을 수 없었어요.

저의 이상의 결혼은, 친구같은 관계이려나.

상대에게 다정하게 하거나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놀이나 취미 등 여러 가지를 쉐어하고 싶어요”

 

결혼희망이 강한 듯. 개인적인 꿈은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것”.

 

“결혼할 나이는 정하고 있지 않지만, 이 사람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생긴다면 언제라도 결혼하고 싶어요.

아버지로부터도 ‘그런 사람과 만난다면 언제 결혼해도 좋아’라고 들었어요. 아이는 2, 3명 바라요.

그리고, 부인과 아이를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나가고 싶어요.

그렇지만 저 자신, 아직 정신적으로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도 한사람의 남자로서도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요)”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상의 여성은-

 

“한 마디로 말하면, 기댈 수 있는 사람. 제가 안정할 수 있게 해주는, 여성스럽고 밝은 사람이 좋아요.

나이는, 특별히 없어요. 몇 년 전에는 연상의 사람에게 이끌리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제가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나이는 관계없다고 생각하게끔 되었어요. 30대 여성의 이미지요?

일본의 30대 여성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만, 기분에 여유가 있어서 남성에게 다정하고 지지해 준다고 하는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제 안에는 있어요”

 

그런 30대 여성과 함께 오프의 날을 보낸다고 한다면, 어디에 데려가줄래요?

 

“멋진 가게에 가는 것도 좋지만, 함께 무언가를 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같이 식사를 만들어서 먹거나, 스포츠나 산보를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수수한 것이지만 둘이서 함께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라도 좋아요. 화려한 것보다도 그런 쪽이 좋습니다”

 

 

하루의 끝에 맥주를 마시는 것이 더없이 행복한 시간

 

창민씨 자신의 휴일 보내는 방법도 신경 쓰이는 부분.

 

“지금은 휴일이 생긴다고 해도, 짧기 때문에 집에서 한가로이 보내요.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가거나 쇼핑하러 가기도 하지만,

방청소를 하거나, 세탁을 하거나, 산책하거나. 평소에 바빠서 할 수 없는 것, 주로 가사를 하고 있어요(^^).

지금 제일 릴렉스되는 것은, 하루의 스케줄이 끝나고 야경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는 시간! 제게 주는 상이네요.

이제부터 가을이 깊어져서 쓸쓸해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을에 딱 어울리는 차분한 발라드를 들으면서

맥주 마시는 것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1월에 투어를 시작(?)하여, 아직은 맥주 정도가 즐거움인 바쁜 나날이 계속되는 창민씨.

배우의 경험을 하며, 표현방법이 넓어졌다고, 한층 더 자신(감)이 깊어진 그의 활약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기대된다.

 

“진화해가는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 열심히하고 싶어요.

우선 내년 1월의 투어를 성공시키고, 언젠가 도쿄돔에서의 콘서트를 실현시키고 싶어요”

(출처: 촹갤










뭔가..창민이의 따쓰함과 다정함이 느껴져~~ㅎ
겨울! 춥지만, 따뜻한 옷을 입으면 기분도 따뜻해지고,
좋아하는 사람과 따스해지게 하는 것이 가능하니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라면 밖에서도 집에서도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전화로도 메일로도 많이 칭찬해? 주고싶어요.


다정한 창민이~~~

이런 남자친구를 원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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