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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무리...

category Murmuring 2011. 12. 3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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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마지막까지 일때문에 머리 아팠고
새해 일 시작하는 날부터 머리아플거 생각하니...에혀...


 


 ◈ 2011년 다이어리를 한 번 쭉~보니..

다양한 문화생활을 했군.
작년에 비해 전시회, 박물관 관람은 줄었지만 그럼에도 보고 싶은 전시회는 다 봤고..
(사실..관심을 가지지 못해 놓친 관람도 꽤 있겠지만.;;;)
올해는 뮤지컬 관람이 늘었다.
몇 번 보지도 않았는데 대형 뮤지컬 위주라서 그런지 지출이...;;


책은 꾸준히 읽었고...책값은 아끼면 안됨.

작년과 올해 앨범 구입비가...;;;

외식비가 큰 부분을 차지하네...;;;
커피값을 줄여야해...ㅠ.ㅡ
음..케이크 값도? ㅋ

여행은 작년에 너무 크게 질러서 올해는 자중했건만..
내년엔 시간이 없어서 못 가는 상황이 발생.
올해 영국을 다녀왔었어야 했어...





◈ 아..내일이면 2012년이구나.

새해 계획도 세우고,
다이어리 정리도 해야하는데 정줄 놓고 있다.
이러면 안 돼!!
정신차려!!
하지만...정줄이 안 돌아와..

일때문에 머리가 지끈해서 그런가...
1월 2일부터 시달릴 생각하니 눙무리......또르르...


 


◈ 뭐... 2012년 1월 1일 8시 10분 셜록을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그러나..시차때문에 한국시간으로는 1월 2일 새벽 5시 10분...
실시간으로 볼 수 없음...

영상이 뜨기를 기다려야겠군.





◈ 2012년 1월 1일이...
하루라도 더 쉬게 월요일이나 화요일이면 얼마나 좋아...

나에겐 좀 더 여유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한 해가 가는구나...
2012년은 정말 알찬 한해가 되기를.
그렇게 되도록 내가 노력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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