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15 도쿄돔 2틀째 공연
동방신기의 상징 레드오션...
Still에서 하얀 야광봉이벤트로 화이트오션...
STILL 때 화이트펜라이트 이벤트.
4월15일 도쿄돔 DVD 녹화.
오늘은 창민이 여동생이 도쿄돔 방문.
맥시멈 하다 윤호의 우산이 부러짐.
오늘도 더웨이유아 skip.
창민"도쿄는 매우 크네요" "이 돔 티켓은 비싸니까 모두 앉으세요.일어서지 말고" 라고 함.
윤호가 "나는 오늘 남자다워" 그랬더니 창민은 "응.맞아" 라고 함.
오늘도 남팬 풍년.
비바루이는 챠미유노 했는데 유노챠미 또 했다고함. 요청에의해서
VCR 중 남팬이 뱀파이어 윤호 영상 마지막 목을 물려할 때 소리질렀다고함.
창민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쌀과게 얘기를함.
창민 러스티네일 때 윗 옷이 너무커서 혀,가슴 노출. 팬들 떡실신.
윤호가 자기이름 외친 남팬에게 I Love You 라고함.
하이타임때도 사인볼을 던짐. We are 때도 던지고.
새로운VCR 추가.
화이트펜라이트 이벤트 대박. 동방신기 울리기 성공.
윤호가 오늘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함.
" 이곳은 꿈의 무대니까요..." 라고 말 하다가 울음이 터짐. (Weep 끝나고)
펑펑 울었음.
창민 안우는척 하다가, 얼굴에 물붓고 울었다고함.
눈물의 Somebody To Love.
윤호가 카시오페아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라고 말함.
창민이가 윤호를 보고 좀처럼 안 우는데 신기하네요 윤호 오늘 확실하게 운 기념일이라고 말함.
마지막에도 유노가 울어서 말 못해서 챠미가 인사말을 함.
창민 "앞으로도 여러분이 '저희 둘'을 응원해주세요" 라고 말을함.
(사진, 글 출처: 텔존 동갤)
◈ 헉....윤호가 울었다고???
것두 펑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 강심장에서 작년 연말에 펑펑 울어보고 싶다던 윤호였는데...
작년 연말은...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었지...
그래서 속상했었는데..
이렇게 도쿄돔에서...울 수 있어 다행이다.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떠나...
윤호가 이제 많은 것들에서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동방신기를 다시 일으켜야 했던 부담감, 압박, 리더로서의 일들, 지난 고통, 상처 등등등에서..
윤호의 눈물과 함께 이젠 정말 지난 시간은 안녕...
+) 120416 ZIP 방송: 윤호의 눈물
◈ 윤호가 마지막에 우느라 멘트를 못해서 창민이가 마무리 멘트를 하고
윤호는 마지막 짧은 인사에서.....카시오페아 고맙습니다..를 말했다고 한다.
◈ DVD가 오늘자로 녹화됐다니..윤호의 우는 모습이..DVD에??!!!!!!
소장 가치가 급상승...
◈ 창민이의 위트는~끝내줘요~ㅎㅎ
도쿄돔 티켓은 비싸니까 서있지 말고 앉으라니...ㅋㅋㅋ
▷ ㅋㅋㅋ
120415 TONE TOUR in TOKYO DOME- 창민이 품에 갇힌 윤호오빠 으흥흐흥 긴장했나여^^ 귓가에 속삭이는 창민이의 여유로운 표정♥ 동방신기 버전 나갑니다!!!
(출처: 트윗)
◈ 윤호형이 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창민이...ㅠㅠ
120415 TONE TOUR in TOKYO DOME- 윤호형아가 울자 지켜보는 창민이도 울 것 같아요 ;♥; 동방신기는 한마음♥ 앞으로는 더욱 더 행복하고 찬란하게 빛날 자랑스러운 동방신기!!!♥ 힘내요♥
(출처: 트윗)
형아가 우는 모습을 첨봤을 창민이의 심정도....ㅠㅠ
◈ NHK 피디와 프리랜서 작가의 트위터
PD분 트윗)
ユノの涙に涙する。忘れられない感動。
プロのエンターテナーだけど、一人の人間としての涙だったのでは。
他人を恨まず自分を信じて一生懸命努力して生きて者だけが流せる涙。泣けた！！
윤호의 눈물에 눈물이 났다. 잊을 수 없는 감동.
프로페셔널한 엔터테이너지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눈물이 났던 것은,
타인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만이 흘릴 수 있는 눈물. 나도 울었다!
(작가분 트윗)
いつも泣かないユノの涙に貰い泣き。
この数年、人目につかない場所で彼がどのくらい涙を流したか、思いを馳せるとまた泣けてくる。
瞬きも呼吸も忘れて引き込まれてしまうような素晴らしいステージだった。
늘 울지 않는 윤호의 눈물에 공명되어 울음.
지금까지 수 년간, 남의 눈에 없는 장소에서 그가 어느정도 눈물을 삼켰을지 생각해보면 또다시 눈물 나기 시작한다.
눈을 깜박이는 것도, 숨쉬는 것도 잊을 정도로 몰입되는 훌륭한 무대였다.
(PD분 멘션)
ほんとにメモリアルなライブだったね！！今も感動の波が繰り返し押し寄せてくるよ～～
정말로 기념비인 라이브였다! 지금도 감동의 물결이 계속 밀려 들온다고~~
(작가분 멘션)
いやあ、美しいものを観たよ、本当に。
汗と涙と清々しい表情。全力で生きてる人だけが放てる真の輝き。
剥き出しの魂に触れられた気がします。
아니, 아름다운 것을 보았어, 정말로.
땀과 눈물과 상쾌한 표정. 혼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만이 발할 수 있는 진정한 빛.
날 것의 영혼을 접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PD분 멘션)
まさに魂が震えたよ。語り尽くせぬ感動…続きはまた！！
확실히 혼이 떨렸어.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감동…다음에 또!!
PD 분은 현재 NHK 아침 와이드쇼를 감독하는 감독분이고 작가분은 프리랜서
(출처: 윤갤)
▷ 타인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만이 흘릴 수 있는 눈물...
정말 동감이다. ㅠㅠ
윤호와 창민이가 처했던 상황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피디구나...ㅠㅠ
▷ 지금까지 수 년간, 남의 눈에 없는 장소에서 그가 어느정도 눈물을 삼켰을지 생각해보면 또다시 눈물 나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울었을 윤호....
이제는 함께 울 수 있어서..정말 기쁘다...ㅠㅠ
◈ 팬아트 ㅠㅠ
(출처: 촹갤)
◈ 120415 도쿄돔 공연 음성
5 - Toki wo Tomete => 올리신 분이 반드시 들어야(must listen) 한다고...
근데 정말 좋다. 마지막에 창민이~ㄷㄷㄷ 그리고 윤호와 창민이의 마지막 화음으로 마무리!
14 - Shiawaseiro no hana(행복색 꽃)
22 - Why (Keep Your Head Down)
26 - Weep + MC Ending 윤호...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트위터)
◈ 4월 14일 도쿄돔 공연 후 윤호와창민이가 남긴 메세지.
16일 공홈에 올라옴
(출처: 동방신기 공홈)
◈ 콘서트가 끝난 후...
(출처: 윤호 친구 트윗)
창민이 앞에서..팬들 앞에서 한 번도 울어 본 적이 없던 윤호였으니..
콘서트가 끝난 후 쑥스러웠나 보다..
그럼에도 윤호야...너의 눈물을 볼 수 있어 다행이야...
(출처: 더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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