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카페: 바나나트리

바나나트리

갈 때마다 늘! 사람이 많아서 그냥 돌아왔던 바나나트리.

드디어! 가봤다. ㅋ

데코가 너무 예뻐서 곡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

메뉴

바나나트리의 유명 메뉴

화분팝과 솜솜트리

화분팝은..와우..정말 화분 같은데.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데코를 생각했을까? 

솜솜트리는 솜사탕이 올라가 있는 커피인데,

솜사탕이야 투썸에서도 솜사탕 아포카도도 있고 해서 그렇게 신기하진 않았지만,

솜솜트리 바나나 맛을 시켰는데

커피를 마시는데 바나나가 들어가 있다!!!

신기해...

하지만..둘 다 달아서 같이 먹으면 달다...또르르...

화분팝 5,800원, 솜솜라떼 6,3000원

아무리 봐도...

정말 화분 같아.

어떻게 이런 데코레이션을 생각했을까? 신기~ㅎ

스푼도 '삽' 모양!!! 작은 소품 하나하나 센스가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