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 뮤지컬 드라큘라 - 류정한 드라큘라(류큘)

문득 류큘 보고 싶다.

정말 매력적이었던 류큘~


자첫을 늦게(?) 시작해서 몇 번 못 본게 아직도 아쉽다.

8월 22일 자첫 후로 총 9번의 류큘 공연이 있었는데 5번만 간 내 잘못인걸로..ㅋ



- 드라큘라 넘버도 와일드혼 작곡

물론 와일드혼의 자가복제가 좀 심하긴 하지만 곡 스타일이 나랑 맞다.


그러고보면 몬테나 카르멘도 와일드혼 작곡이지만 몇 곡을 제외하곤 극 자체가 나랑은 안 맞는걸 보면

역시 '오디'의 연출 감성이 나랑 맞는다.;;;


하지만..오디의 가격 패기는 정말 짜증난다.

뷥 14만원은 정말이지 ㅠㅠ




- 오랜만에 류큘 프레스콜 보는데 아~~보고 싶다~~~

류정한 배우 드라큘라역이랑 정말 잘 어울렸는데.

드라큘라 넘버랑도 목소리가 잘 어울리고.


Solitary Man의 중저음의 목소리, 

Fresh blood에서 처음 시작하며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에서

완전 멋진 백작으로 변신(?)하면서 목소리도 젊은 백작 목소리로 바뀌는 부분도 참 좋았는데.

그리고 기차역씬, 1막 마지막 묘지, 2막 랜필드랑 같이 부르며 등장해서 랜필드~하던 목소리

미나랑 듀엣, It's over에서 양준모 배우랑 파워풀하게 노래 부르던 장면등등..


아...왜..OST가 없는 검미꽈!!!

그렇게 흥행을 해 놓고!!!


▷ Fresh Blood



Lucy's funeral / Life after life






▷ 뻘하게 올려보는 드라큘라 캐스팅 스케줄

극이 오픈도 되기 전에 막공 캐스팅 스케줄(3차)까지 다 공개되고 티켓팅까지 끝났었다.






드큘 마지막 장면으로 마무리.

보고싶다 류큘~






류큘...지킬에서 류지킬로 봐요~~~


그런데 문득...류드니는 볼 수 있는 걸까..

류드니도 정말 잘 어울렸는데. ㅠㅠ

두도시 자체가 언제 올라올지...크흡...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