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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함박




고속터미널 파미에 스테이션에 위치한 구슬함박을 갔다.


파미에 스테이션은 오픈한지 꽤 된 곳이고,

고터 아래 영화관 가는쪽과 영화관 근처도 파미에 스트리트도 오픈했는데 인테리어 잘 해놨다.

영화관 근처에 반디앤루니스도 있는데 그곳도 인테리어 잘 해 놓음~

 


여튼, 점심 먹으러 파미에 스테이션으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라서인지 사람 정말 많았다. ㅋ

뭐..원래도 언제나 사람 많은 곳이긴 하다.


구슬함박

줄이....길었지만 금방 줄었다.

대략 3~5시 사이가 준비시간인 거 같다.

3시 넘어서 밥 먹고 나올 쯤에는 손님들을 받지 않고 5시부터 오픈이라고 말했다.



정효재씨가 만들었던 레시피대로 만든 함박스테이크.


오리지널 함박 9,900원

달걀 익히는 걸 물어 보는데, 반숙이 함박스테이크와 더 잘 어울린다고 해서 반숙으로.

맛있었다.

그런데 밥이 좀 질었는데 고슬고슬하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옐로우 함박 9,900원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들어간 함박스테이크인데,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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