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담배 피우는 독도수비대?"

"일제담배 피우는 독도수비대?"

"군수물자는 자국산 우선", "日JTI, 다케시마의 날 후원"

올해 새로 선정된 4종의 담배 가운데 외산담배는 미국 필립모리스의 '말보로 골드 오리지널', 일본 JTI의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등 2종이다. 군납담배 20개 품목 중 10%에 불과하지만, 국산담배가 독점해온 아성을 뚫고 외산담배가 처음 진입했다는 상징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국내 담배업계 관계자는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외국계 담배업체들이 잇따라 국가를 상대로 군대에서도 외산담배를 팔게 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다"며 "독도수비대원들이 일제 담배를 피우면서 독도를 지키는 상황은 국민정서상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군과 영국군, 일본 자위대의 경우에도 자국 담배만을 취급하고 있고, KT&G가 미국, 영국, 일본 등 메이저 담배회사가 있는 나라의 군 납품입찰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일본 담배회사인 JTI는 지난 2월 22일 치러진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후원한 기업 명단에 올라있어 논란거리가 될 전망이다.

---

깊은 딥빡을 선물하네.

그럼 우리나라 회사가 일본 미국 가서 소송하면 그나라 군대에 한국 담배 팔 수 있음?

게다가 일본 담배회사는 다케시마의 날 후원회사......

한국 군대에서 돈 벌게 해서 다케시마 후원.........

하..도대체 이 나라는 왜 이럴까?

상식이 없나?

투표 결과 보러 인터넷 접속 했다가 깊은 딥빡을 느낌.

이 나라가 한국을 위한 정부인지 알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