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치약 그리고 옥시

아모레퍼시픽 치약이 옥시 가습기 성분과 같은 물질을 사용해서 요 며칠 시끌시끌하다.

기업이 아무리 이윤이 목적이라지만....에휴..

옥시는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 놓고도 뻔뻔하고.

그런데 더 화가 나는 건 옥시 제품이 아직도 버젓이 진열대에 있다는 거다.

데톨은 옥시라고 안 적혀있어서 옥시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모레퍼시픽 치약...

다행히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지금은 엘지생건 페리오를 사용 중.

하지만 그 전에 메디안을 사용했었다는 게 함정;;;

그리고 이 사건 바로 직전에 엄마가 메디안을 사왔다.;;

환불해야지.

하...정말 이 나라 망할 거 같다.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이런 일이 앞으로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으려면 제대로 된 불매운동만이 소비자의 권리를 보여주는 것일텐데 에고...

국제적 국내적 호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