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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쿠키 케이크

category Murmuring 2022. 12. 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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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쿠키, 케이크
좋다.
오랜만에 카페에서 좋은 사람과 커피 마시며 수다수다~~

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시간이었다.


삶의 터닝 포인트를 겪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많은 생각을 했다.
어차피 살아야 하는 삶.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작은 것에 감사하고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일상을 누리며 살아가련다.

때로는 지금의 다짐을 잊고 안달복달하는 시간도 오겠지만
그럴 때 지금을 생각하며 다시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지.


인생 뭐 있나 싶다.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할 수 있고, 건강하면 됐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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