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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티저





와우~~~ktx 타고 지나가며 봐도 전동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이 이제 오유의 팬텀까지 하다니...왜 내가 감회가 새롭냐곸ㅋㅋㅋㅋ
신인을 갓 벗어난 때부터 봐서 그런가..ㅎㅎ
애정하는 배우기도 하고.
잘됐으면 했는데 잘돼서 좋다.

동이 오유 할 거란 얘기는 덕들 사이에선 좀 돌았나 본데,
난 이제 머글이라 티저 보고 알았다.

오유 캐스팅 좋네~
오유 한국판이 13년만에 오는 데다가 캐스팅 마저 좋아서 비싸도 엄청 잘 팔릴 거 같다.
뷥이 20~22만원 예상하던데..과연?!
(뷥 19만원 가격 뜸. 19만원 비싸다..)



+오후에 추가 캐스팅이 떴는데...
눼?!!!!!!!!!!!!!!!!!!!!!

헐?!!!!!!!!!!!!!!!
와!!!! 조승우 팬텀 실화냐?!!!!!!!!
상상도 못 한 정체 ㄷㄷㄷㄷㄷㄷ


+) 조승우 참여 소감

우아~ 인생의 2막

가장 주목받는 배우는 조승우다. 과거 라울 역으로 참여할 뻔 했으나 미처 인연이 닿지 못했던 그는 22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7년 만의 신작 뮤지컬이기도 한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조승우는 "배우로서 제2막 첫 장과도 같은 작품"이라며 의미를 밝혔다.

이어 "우연처럼 다가와 준, 그리고 기회를 준 작품과 앤드루 로이드 웨버 선생님께 감사함을 느낀다. 유령으로 언제 다시 마스크를 쓸 수 있겠나"라며 "늘 새로운 것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스스로를 재정비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게 있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다. 긴장과 두려움 그리고 기대가 공존한다"라고 전했다.

원문 기사 보기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905




+) 전동석 배우



캐슷 가려도 누군지 알겠고..


런(송원근)도 나오네. 런은 라울이겠군.
근데, 크리스티나는 누군지 모르겠다.
+소프라노 성악가 송은혜, 손지수 님이라고 한다.



한국어 공연은 2001년 초연, 2009년 재연 이후 3번째이며, 부산은 22년 만에 한국어 초연을 올린다. 2023년 3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부산 공연을 마친 후, 7월 14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샤롯데에서 하는구나.
샤롯데면...일단 내 자리가 없겠는걸 ㅎㅎ
피켓팅 장난 아니겠다.


+2022.12.23

‘오페라의 유령’ 역은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이, ‘크리스틴’ 역은 손지수, 송은혜, ‘라울’ 역은 송원근, 황건하가 맡는다.



팬텀이 쿼드러플(4명)이구나.
김주택 님은 성악가라고 한다.

세계에서 활약한 오페라 스타 김주택이 뮤지컬에 진출한다. 유럽에서만 400회 이상의 오페라 무대에서 명성을 떨치며 ‘젊은 거장’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거장 레오 누치에게 “신처럼 노래를 부른다”는 찬사를 받는 등 동양의 카푸칠리로 통한다.


캐스팅 기사: https://naver.me/xFr23qIB



+




+ 주연 배우 소감

 

 

 

 

 

+) 조연도 공개됐는데,

윤영석 배우도 온다.

저번 시즌에서 팬텀이었는데 이번엔 극장주 역할로.

세월...

시간이란 무엇인지.

류정환 배우도 그렇고.

시간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거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다.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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