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 둘레길에 있는 출렁다리를 보러 갔다. 1주차장에서 가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산책로로 가면 10분, 계단으로 가면 15분 걸린다. 계단은 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고 산책로는 산길이다. 산책로로 올라갔다. 이렇게 산 길을 걷다보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저 멀리 2층 정자와 절도 보인다. 시간이 있으면 가보고 싶었으나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멀리서만 봤다. 엄청 밝아 보이지만 저녁 6시가 되어간다. ㅎㅎㅎ 이 출렁다리는 오후 6시까지 개방이다. 요즘 출렁다리가 유행(?)인가 이곳저곳 많이 생겼다. 출렁다리는 사람이 적으면 별로 출렁거리지 않는데, 사람이 많아지니 꽤 많이 출렁거려서 살짝 무서웠다. 사람 많아야 재미있는 거 같다. 스릴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