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정형돈 영계백숙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 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노래듣다가 울컥했다. ㅠㅠ 정말 감동적이었어. 진정성이 통했다는 말에 정말 동감. 캐논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노래였다~~ 내년이면 마흔둘 노총각 제 얘기를 시작할게요 알고보면 순정남 진짜 사랑 원하죠 기적같은 사랑을 손꼽아 기다려왔죠 키만 크고 배운 것 없고 가진 것도 별로 없지만 결혼 꿈꾸는 내가 참 좋아 조금 늦었지만 몇 배 더 행복할테니까 매일 설레요 그댈 만난 나는 행복한 남자 힘들어도 늘 웃게 되죠 조금 모자라도 착한 사랑 그게 내가 원하는 사랑 그댈 만난 나는 행복한 남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남자 조금 모자라도 착한 사랑 사랑 앞에서 난 바보니까 내가 듣는 걱정과 우려 눈높이 좀 낮춰 보라고 진짜 내 맘 모르죠 그래서가 아닌데 신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