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백화점 밀탑 빙수밖에 안 먹어 봤지만
백화점, 왜 사소한 음식에 목숨 걸지? 기사 제목을 보고 대략 어떤 기사일 거란 생각은 들었지만, 이 기사에 언급된 곳들은 안 그래도 대박인데 더 대박이겠다. 상해만두=신세계 (본점, 강남점, 죽전점) 린스컵케이크=롯데 밀탑 팥빙수와 나드리김밥=현대 (압구정(본점), 목동점) 와플샌드=갤러리아 남한산성 인삼닭죽=AK플라자 현대 백화점 밀탑 빙수밖에 안 먹어 봤네. 저런 공식이 있었어? 음...나만 모른 건가. 밀탑 빙수는 매장이 3배로 늘어 났는데도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하는데, 사람 더 많아지겠어.; 역시 언론의 기사는 무서워. 이런 기사 보면 왠지 가서 먹고 싶단말이지. 이래서 언플의 힘은 대단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