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향원정 ▷ 오랜만에 경복궁을 갔다. 설명과 함께 들으니 확실히 더 좋다. 관람해설 시간에 맞춰 안내원의 설명을 제대로 들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함 들어봐야겠다. ▷ 예전에는 궁에 이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던 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많아진 거 같다. 좋은 현상. ▷ 늘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궁궐 입장료는 참 착하다. Taste/Place 2011. 5. 10. 16:27
뉴욕의 겨울 (출처: Flicker) 친구 여행 계획에 묻어 가려고 했더니 겨울에 뉴욕을 간다고 한다. 뉴욕의 겨울은 많이 춥다며 주변에서 한마디씩 거들자 뮤지컬만 보기 때문에 괜찮다며~ㅋㅋㅋㅋㅋㅋㅋ 빌리 보러 가는 거냐능~~~ 친구의 여행 계획에 묻어가기 실패.......... Taste/Place 2011. 5. 6. 12:07
서호주 피너클스 웨이브락 ◈ 드디어 가는구나.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지만 이렇게 빨리(?) 가게 될 줄은 몰랐다. ㅎ ◈ 최근...여행 계획을 세우질 않고 있다. 늘 폭풍계획 세워서 여행다녔는데... 점점 귀찮아진다. 뭐...원데이 투어가 많아서 그닥 신경쓸 일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정줄 놓고 있다...;;; 일상을 벗어난다는데 의의를...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결국 현실로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것을... 현실 회피가 아니라 휴식을 위해 가는 여행이라고 되뇌어야겠다. ◈ 날씨 제발 좋아라~ 흐리고 비가 오다니...아놔~ 비만 오지 말아라.... ㅡㅡ;;; ◈ 환율... 환율이...ㄷㄷㄷ 아니..언제 이렇게 올랐지........... ◈ 추운 한국을 떠나 더운 여름으로~고고~~으하하~~~ Taste/Place 2010. 12. 14. 12:45
영국 런던... ◈ 흥미 최근 런던에 대한 흥미가 급 높아지고 있다. 런던에서 어학연수한 후배가 런던 얘기를 할 때마다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몸서리 쳤었는데... 이렇게 급호감이 되는 걸 보면 역시..문화란 참 무서운 거임. ◈ Mika 영국 가수 미카 Grace Kelly 노래를 듣고 '아니!! 이렇게 신선한 노래가?'라는 감탄을 시작으로 빠져들게 된 미카. 언제쯤에나 다시 한국콘서트를 할까.. 이번 2집 콘서트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거 같던데. 11월에 남미투어... 신곡 발표하고 활동하고 콘서트하려면...역시 2년후쯤에나 내한 가능일듯.... -2010년 6월 미카 내한 콘서트 중 Billy Brown- ◈ 드라마 셜록 / 책 셜록 홈즈 영국 BBC 드라마 셜록 / 코난 도일 추리소설 "셜록 홈즈" 나를 다시 '셜.. Taste/Place 2010. 9. 23. 17:27
이구아수 폭포 이구아수 폭포 Iguazu Falls (출처: 구글) 멕시코 친구를 통해 알게된 아르헨티나인에게 나이아가라 폭포가 참 멋졌다고 얘기하니 이구아수 폭포 가봤냐고 나에게 물어봤다. 없다고 하니 꼭 한번 가보라며 강력하게 추천해주었던 이구아수 폭포. 이구아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대에 있는데, 역시...한국에서 가기에는...시간과 경비가..만만치 않을듯. 남미는...너무 멀어요~~ 누구 말로는 그래서 젊었을때(?) 체력이 좋을때 가야한다고 하지만...;;; 이번 추석 긴~~연휴로 많이들 나가던데~~ 아~~여행가고 싶어~~~ Taste/Place 2010. 9. 18. 01:07
웨이브락, 울루루, Bryce Canyon, Paria Canyon -호주 퍼스 웨이브 락- -미국 애리조나와 유타주 경계에 위치한 Paria Canyon - -Bryce canyon- 사진을 보면서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아~~가보고 싶은 곳은 많고~여력은 안되고~~~ㅋ 근데..많이 덥겠다. 사막은 겨울에 가도 넘 덥던데... 처음 가봤던 사막. -호주 울루루- 바람이 넘 심해서 등반하지 못했던... 등반이 가능했어도 과연 내가 올라갈 수 있었을까... 줄하나에 의지해서.....;;; 나의 저질 체력으로는 힘들었을지도.; Taste/Place 2010. 8. 24.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