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나와 마을
샤갈의 나와 마을(I and the Village) (MOMA에서는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으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샤갈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바로 이 그림. 샤갈의 나와 마을 샤갈전시회에 다녀와서 문득 생각나서 뉴욕 현대 미술관(MOMA)에서 찍었던 사진을 찾아 봤다. 그 때도 한참을 이 그림 앞에서 떠날 줄 몰랐는데.. 역시 샤갈의 색채감은 따뜻해서 좋다. 그리고..그림은 역시 직접 눈으로 봐야한다. 사진은 그림의 그 실제 색채감과 느낌을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 실제 그림을 보고 나서 사진을 보면 그제서야..그래 이 그림은 어떤 느낌이었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