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한일 야구 준결승 승리
151119 도쿄돔 프리미어12 한일전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힘든 경기였다. 하지만 야구는 9회가 끝날 때까지 승부를 모른다. 수세에 몰렸다가도 역전을 할 수 있는 게 야구다.” - 김인식 감독 -역시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더니.물론 한국 야구는 9회초에서 역전했지만끝까지 가야 아는게 야구구나. 이번 승리가 더욱 값진 건 편파적인 일본의 진행에 짜증나있는데 그런 편파적 진행과 심판의 황당한 판정을 극복하고 이긴거라 기쁨이 배가 아니 백배가 되었다. 예선은 타이완(대만), 준결승부터는 일본이라는 원칙에도개막전이 대만이 아니라 삿포로에서 해야한다고 주최국 일본이 주장해서 한국선수들 일본 가서 경기하고,그 후에 대만 가서 본경기 하고,(한국만 유일하게 일본-대만-일본을 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