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연남동 뇽즈: 경양식 돈까스 오므라이스 뇽즈 분위기가 경양식과 잘 어울렼ㅋㅋㅋㅋㅋ 돈까스 소/중/대 사이즈가 있는데 소자 시켰다. 9,000원 오므라이스도 소/중/대 있는데 소자 시켰다. 8,000원 요즘 물가가 엄청 올라서 가격 대혜자다. 세트는 14,000원에 스프, 식전빵, 음료가 포함되어있는데, 밥 먹고 커피와 디저트 먹을 거라 메인 메뉴만 시켰다. 음식 맛있다. 대만족! 오므라이스를 중으로 시킬 걸 아쉬웠다~~~ 가격도 좋고 맛도 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Taste/Delicious 2023. 3. 24. 18:05
홍대 연남동 폴리스 팬케이크 연남동 폴리스 팬케이크 매주 수요일 쉼 팬케이크가 미국이나 영국식 팬케이크가 아니라 독일식인데 빵이 진짜 맛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5,000원 스트로베리 더치 베이비 15,800원 딸기 팬케이크는 시즌 메뉴다. 블루베리 더치 베이비 13,800원 빵이 일반 팬케이크 스타일이 아니다. 쫀득하니 진짜 맛있어.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다. 연남동까지 올일이 없어서 이제 먹기 힘들듯 ㅠㅠ 집근처 주변으로 독일식 팬케이크 찾아보니 없네. 아쉽다. 플레인(베이직 더치베이비 12,800원)에 아이스크림(3,000)만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을 가 같다. 아님 그냥 플레인만 먹어도 맛있겠어. 빵 자체가 맛있어서. 크림을 기본으로 제공해주니 플레인에 먹어도 좋을듯. 집근처에 있으면 참 좋으련만. Taste/Delicious 2023. 3. 19. 13:15
외국친구와 먹은 한국음식 그리고 관광코스-연남동 연희동 광화문 덕수궁 합정 [클릭] 외국 친구와 먹은 한국 음식과 관광코스 강남,신사,코엑스위 글에 이은 2탄! 여행코스: 연남동-연희동-광화문-정동길-덕수궁 돌담길-덕수궁-시청-합정 일단 강남쪽 숙소에서 김포공항 근처 발산역으로 숙소를 옮겼다.다음 날 비행기가 빨라서 숙소를 변경했다.짐을 놓고 연남동 쪽 가니 시간이 점심 시간이 됐다. ^^;;; 아침도 먹지 않아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했다 1. 교동집 쭈꾸미 경의선 숲길 근처다. 일본친구가 매운 것도 잘 먹어서 쭈꾸미를 시켰는데 역시 조금 맵긴했다.그래서 같이 나온 깻잎과 해초(?) 무침과 같이 먹었다. 맛있긴 하다. 낙지가 익어서 가위를 이용해서 작게 잘랐다. 맛있게 먹었는데, 한가지 흠이라면..깻잎이...제대로 안 씻어져 있던 거...ㅠㅠ먹다가 일본친구가 흠칫 하길래 그 부.. Taste/Interest 2016. 11. 10. 20:29
연희동 산책: 연남동에서 연희동 가기 연남동 구경을 하고 연희동을 가고 싶었으나 가는 방법을 몰라 포기했었는데,그 후 다시 한 번 가서 연희동까지 구경했다. 연남동 산책 글은 여기 => 클릭 연남동은 연희동의 남쪽이라 연남동이라고. -연남동에서 연희동 가기-동진시장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동교로쪽으로 가다가 굴다리가 있는 방향으로 꺾여서 직진하면 된다.굴다리가 2개다. 두번째 굴다리까지 지나면 연희동~공원까지 가는 길은 더 있는 거 같은데 연남동 구경 후 연희동 구경하고 다시 연남동으로 걸어 갈 예정이었어서빨간 부분 위주로 구경했다. 꼭 이렇게 다닐 필요는 없다.저 주변이 연희동이라는 것만 알고 산책하고 싶은 곳을 그냥 편하게 다니면 될 거 같다. 연희동도 곧 가게들이 많이 들어 설 것 같다.공사중인 곳들이 꽤 됐다. 연희동 산책을 마치고 연남.. Taste/Place 2016. 10. 17. 22:44
연남동 산책 전부터 연남동을 한 번쯤 가보고 싶었지만 귀차니즘과 체력의 고갈로 다음을 기약하며 미뤘다.하지만 가을이 되고 이렇게 좋은 날씨인데 집에 쓰러져 누워 있는 건 청명한 가을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 같아 외출을 결심!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을 즐겨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이제 1년 내내 미세먼지가 습격하는 한국…ㅠㅠ 연남동을 가본 적이 없어서 그냥 가서 헤매기로 했다.산책하는 기분으로 그냥 돌아다니다 보니 헤매기도 하고 간 곳 또 가기도 해서 포스팅은 장소별로 포스팅. 홍대입구역 3번출구 쪽으로 나가면 경의선숲길 주변이 연남동이라는 정보만 가지고 출발~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경의선 숲길이 보인다. 숲 양쪽으로 예쁜 가게들이 있다. 커피전문점, 브런치 가게등등~청명한 하늘~~ 그렇게 경의선 숲길을 따라 .. Taste/Place 2016. 10. 9. 1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