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이건명,한지상,리사: 인상적 북극씬
140506 낮공 프랑켄슈타인 충무아트홀 대극장 이건명(빅터 프랑켄슈타인/자크), 박은태(앙리 뒤프레/괴물), 리사(줄리아/까뜨린느), 안유진(엘렌/에바) 아역: 오지환(어린 빅터), 김민솔(어린 줄리아) 원래 오늘은 이건명, 박은태(건은페어) 배우 공연이었으나 4일날 은태배우 목상태가 너무 안좋았는데 그 여파로 오늘 공연 캐스트가 변경되었다. 그래서 앙리/괴물 역에 한지상 배우로 바뀌었다. 건은페어가 워낙 최애페어라...아쉽긴했지만 요즘 이건명, 한지상(건한페어) 배우 공연도 좋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취소하지 않고 보러갔다. 한지상 앙리/괴물(지앙리/지괴물)의 느낌이 다르다보니 건한페어는 건은과 또 다른 느낌. 건한페어는 '한 잔의 술에 인생을 담아' 넘버때 술집씬과 마지막 북극씬이 가장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