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여의도 촛불집회: 윤석렬 탄핵 가결 2024.12.14 여의도 국회의사당탄핵 투표 가결윤석렬 계엄령 선포하고 11일여만에 탄핵됐다. 진작됐어야 했는데 국민의 힘 의원들은 역시나 구제불능이고 이번 찬성표 수 적은 거 보고 더 황당하다. 계엄 내린 대통령을 보호하다니. 내란 동조로 정당해산 해야만. 8년만에 또 탄핵집회를 나갔다. 늦게 도착해서 여의도 공원 안쪽에 있었는데 여기도 이미 사람이 한가득. 도로쪽은 이미 인파가 엄청 많았다. 남녀노소 가족 연인 친구 혹은 혼자온 사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내쪽에서 보이는 일부 모습. 오늘 모인 인원은 집계된 수보다 더 많을 거라 생각한다. 집회현장으로 가는 길에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각자 시간이 될 때 형편에따라 참여한 것이다. 무너져가는 한국 민주주의를 위해 이렇게 추운날 이.. Murmuring 2024. 12. 14. 19:01
박ㄹ혜 탄핵 가결 2016년 12월 09일 박ㄹ혜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300명의 의원 가운데 29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는 찬성 234표에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였다.- 1 불참 2 기권 234 찬성 56 반대 7 무효 -반대+무효+무투+투표참여 안한 ㄴ=66명.이렇게 많다니... 이번 탄핵 투표수 절묘하네.절대 안 잊어버리겠어. 1, 2, 234, 56, 7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정 원합니다.탄핵! Murmuring 2016. 12. 9. 16:31
박근핵닷컴 자신의 지역구 의원을 찾아서 탄핵 촉구를 요청하는 싸이트 익스플로러는 로딩이 느릴 수 있으니 크롬으로 하는 걸 추천한다고. https://parkgeunhack.com/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쒀~ #지켜 본다 국민이 Murmuring 2016. 12. 4. 21:20
2016년 12월 3일 광화문 촛불집회 20161203. 토요일 광화문 6차 촛불 집회 오랜만에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다.연말이고 하니 얼굴 보자고.그러면서 집회 가냐고 물어봐서 간다고 했더니, 그럼 집회 같이 참석하자고…그 후 식사하는 걸로 했다. 그런데 감기가 걸려서 몸이 안 좋아, 약속을 취소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 오랜만에 지인도 만나고 집회도 꼭 참석해야겠다는 의지로 나갔다.(여기서 다시 한 번 깊은 딥빡! 그네만 아니었어도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음에 만났을텐데...12월 3일 집회에 사람 적으면 국민들 식었다고 탄핵 유야무야 될까봐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감. 감기약 챙겨서...그네 ㅅㅂ 하고 욕이 절로 나옴....) 지인을 만나 바닥에 깔고 앉을 수 있는 방석을 사서 일찍 광화문으로 향했다. 4시 좀 넘어서 .. Taste/Interest 2016. 12. 4. 20:20
2016년 11월 26일 광화문 촛불집회 20161126 토 광화문 시청 촛불집회5차 촛불집회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무현 오전부터 서울에는 첫눈이 내리고 날씨는 추워지고..이번 집회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탄핵을 앞두고 촛불집회 인원이 줄어들면 거봐라 냄비다, 점점 잊혀진다 라는 헛소리 할까봐 나 하라도 참석해서 참가 인원에 보탬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 미치도록 쉬고 싶었지만 가야만 했다.(아 정말 화난다. 닭때문에 국민들이 개고생 중) 정식 집회 시간인 6시쯤 갔다.광화문쪽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명동쪽에서 내려서 걸어서 시청쪽으로 갔다.6시 넘어 도착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다. 저 앞 무대쪽은 사람들이 앉아 .. Taste/Interest 2016. 11. 2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