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로만, 조이
151001 프랑스 내한 로미오 앤 줄리엣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로만 푸르크투오소(로미오), 조이 에스멜(줄리엣) 에스오일에서 행사로 주관하는 날이라 룰렛 이벤트도 있고 커피와 머핀도 줬다. 디초콜릿에서 케이터링 중~ 2012년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 때 '오프닝 무대'가 '세상의 왕들'이었다.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을 본 적은 없지만 그 축하 무대를 보고 '세상의 왕들' 넘버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 이번에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 내한 한다고 해서 기대하며 보러 갔다. 넘버가 전반적으로 다 좋았다. 연출도 좋은 부분들도 있었고. 배우들의 노래만 좋았어도 좋은 공연으로 기억에 남았을 거 같은데.. 이날 공연부터 얼터 로미오가 쭉 주연으로 서는데 로미오 목상태는 짱짱하고 목소리도 좋았으나 한 사람만 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