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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피너클스 웨이브락

category Taste/Place 2010. 12. 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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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가는구나.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지만 이렇게 빨리(?) 가게 될 줄은 몰랐다. ㅎ



◈ 최근...여행 계획을 세우질 않고 있다.
늘 폭풍계획 세워서 여행다녔는데...
점점 귀찮아진다.

뭐...원데이 투어가 많아서 그닥 신경쓸 일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정줄 놓고 있다...;;;

일상을 벗어난다는데 의의를...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결국 현실로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것을...
현실 회피가 아니라 휴식을 위해 가는 여행이라고 되뇌어야겠다.



◈ 날씨 제발 좋아라~
흐리고 비가 오다니...아놔~
비만 오지 말아라.... ㅡㅡ;;;



◈ 환율...
환율이...ㄷㄷㄷ
아니..언제 이렇게 올랐지...........



◈ 추운 한국을 떠나 더운 여름으로~고고~~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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