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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스모폴리탄)




-인터뷰 中-


대중이 생각하는 동방신기, 그리고 각자 본인의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자신의 실제 이미지와 가장 다르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나요? 


윤호 최근에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전 사람들이 나를 강한 이미지로만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제게 소년 같은 모습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모습도 다 알고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보시더군요. 포근한 옆집 오빠 같은? 그래서 대중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예전엔 이런 모습을 안 보이려고 감췄다면 요즘은 ‘이게 더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대와 평소 모습의 갭이 크다는 건 오히려 장점이죠. 의도하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의도적으로 하면 오히려 잘 나오지 않거든요. 


창민 전 저에 대해 정의하고 단정 짓는 걸 못해요. 쑥스러워요.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윤호 저도 잘 몰라요. 물음표예요. 그게 창민이의 매력이죠. 


창민 근데 얼마 전 제가 예전에 사진에 찍힌 옷차림 그대로 또 사진에 찍혔더니 팬들이 ‘어, 그때 입었던 옷이네. 오빠, 왜 똑같은 걸 또 입어?’라고 댓글을 단 걸 봤어요. 똑같이 입는 걸 딱히 의식한 건 아니었던 터라 ‘왜 이렇게 생각하지?’란 의문이 들었죠. 최강창민이란 사람은 어디를 가든 다른 옷을 입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걸 알게 됐는데, 그게 좀 신선했어요. 


(전체인터뷰 => 코스모폴리탄)








◈ 사진 느낌 좋다~ ^^


난 역시 한국 화보가 맞아.

음..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취향이라는 걸 떠나서... ^^;;

윤호와 창민이 컨셉 잡는 것도 그렇고.

의상도 그렇고. ㅎㅎ





◈ 윤호를 볼 때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소년스런 느낌을 윤호도 알고 있구나~ ^^

창민이의  옷 똑같이 입는 거에 대한 생각도 창민이 다워서 참 좋군~

그렇다면 과연 창민이는 앞으로 옷을 똑같이 안 입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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