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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é Rieu(앙드레 류)는?

앙드레 류는 1949년생 네덜란드 마스리히트출신이다. 지휘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5세부터 바이올린을 배워 브뤼셀 콘서바토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젊었을 때부터 상롱 뮤빅 앙상불이란 음악연주팀을 만들어 스스로 편곡, 지휘

사회까지 하며 화려하면서도 친숙한 무대메너로 가는 곳 마다 화재를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1987년  12명의 맴버로 오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해서 지금은 

40-50명의 맴버를 거느리고 있다. 처음 유럽연주 여행에서 기존의 왈츠를 

새롭고 재미있는 왈츠로 편곡하여 연주해 크게 인기를 얻고 왈츠의 왕이라는

칭호를 얻는다. 앙드레 류는 클래식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민속음악, 잘 알려진

영화음악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일반인들이 즐길수 있도록 연주한다.





클래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하는 만큼 콘서트 보면 정말 기발하다. ㅎㅎ





◈ 쇼스타코비치 왈츠(The Second Waltz) 떼창이라니~ㅎㅎ

콘서트에서 왈츠도 추고~ ^^


클래식 떼창은 진짜~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






▷ 축구경기장에서 왈츠 떼창~ㅋㅋㅋㅋ

진정 대박이다!! 

뒷부분 음악은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3막 중 '  Chorus of the Hebrew Slaves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축구경기장~

André Rieu playing before the Ajax - Olympic Marseille game


이건 다른 축구경기에서~

André Rieu playing Second Waltz during half-time Ajax-Bayern München




축구 경기장서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하고 관객들이 떼창하는 유럽~와우~








◈ Live in Vienna 

옆 무대에서 우아하게 왈츠~ㅎㅎ







이렇게 궁전이나 광장 같은데서 콘서트 하고 운치있다~











◈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


3:30 백파이프 완전 멋지다~ 그냥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ㅠㅠ









그리고...앙드레 류 관련 영상을 보다가...

정말 감동 받은 연주...


◈ Nearer My God to Thee






이 영상 외에도 같은 영상이 여러게 업되어 있는데 

재미있는 댓글이 있었다.


자기는 개인적으로 앙드레 류의 클래식 편곡을 좋아하지 않지만

영상에서 감동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앙드레는 뭔가 다른 것을 만든다고 확신했다고.

그의 편곡은 다른 사람들의 것보다 감성적이다.

각 음악가들에게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앙드레 류가 최고의 아티스트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고.








▷ 이 곡은 타이타닉 영화에서 배가 마지막에 침몰할 때 나오는 음악~





실제로 타이타닉 침몰할 때 연주자들이 마지막까지 연주를 했다고 한다.

그곡이 'Nearer My God to Thee' 라는 증언이 있는데

몇몇 생존자들은 'Autumn'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중요한건 어떤 곡이냐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연주한 연주가들의 마음이다.

그들의 연주는 그 혼란스런 상황속에서도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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