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역 맛집: 바비레드
강남역 CGV 옆길로 쭉~~올라가면 된다.
라포르테 커피숍과 C&U 마트 사이 골목으로 꺾으면 바로 보인다.
밥이(바비) 붉다(red)라는 뜻인 '바비레드'. ^^;;
진짜 밥이 붉은색이다~ㅎㅎ
대기장소
강남역에서 핫한 장소라 저녁타임때 가면 대기줄이 장난이 아닌듯.
다행히 크리스마스때 점심 지난 시간을 잘 맞춰서 기다리지 않았다.
바비레드는 식사뿐만 아니라 커피나 케이크같은 것도 먹을 수 있다.
주문서에 먹고 싶은 것들을 체크해서 카운터로 가서 계산해야 한다.
물과 피클은 셀프~
우리가 시킨것은 스프, 레드 갈비 슈트와 레드 갈비 덮밥
메뉴 앞에 '레드'가 붙은 건 매운맛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처음 먹는 거라 매운맛의 강도를 잘 몰라
레드 크림 파스타는 1단계,
레드 갈비 덮밥은 2단계로 주문.
셀프 데스크에 밥과 김을 퍼올 수도 있다.
나중에 메인 요리 먹을 때 같이 먹으면 된다.
스프 (1,000원)
피클통도 무척 예쁘다.
레드 갈비 덮밥 - 매운맛 2단계 (9,000원)
처음에 먹을 때는 맵다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맵지 않다.
나에게는 2단계가 적당한거 같다~ㅎ
맛있어!!!
레드 크림 파스타 - 매운맛 1단계 (13,000원)
매운맛을 2단계로 했어도 됐었을 거 같다.
이것도 맛있다.
파스타 면을 참 적절하게 잘 삶아서 좋다~ㅎㅎ
(+ 2단계로 시켜서 먹었는데 2단계가 맛있다.)
여기 괜찮다~
이래서 맛집으로 소문났구나~ㅎㅎㅎ
단지..셀프는 귀찮아...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