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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category Murmuring 2013. 2. 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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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중에 언뜻언뜻 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그 사람의 원래 성격 혹은 본심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식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지만 

아주 사소하고 놓치기 쉬운,

그리고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런 작은 행동은 숨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농담은 농담이라고 하지만 뼈있는 말이 대부분인 경우다.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라던가.



지금까지 그렇게 작은 행동이나 말을 보며 생각했던 그런 부분이 다 맞아들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설마했는데...



오늘 대화를 나누며 너무 놀랐다.

생각은 했지만 그 정도일지는 몰랐고...


하...

누가 알아주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모두가 다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각자의 입장에서.

재밌네.


양쪽 다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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